정보처리기사 - 필기 후기
📌시작하며
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을 보고 왔고, 예비 합격 후 쓰는 후기 글!
🤔공부를 시작하다
프론트엔드 면접 예상 질문들을 읽어보면 CS 지식이나 알고리즘, 자료구조 등을 만날 수 있다.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는 코딩테스트 공부를 하면서 함께 학습하고 있는데 CS는 추가로 학습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! (현업에 계신 분들도 꾸준히 공부하신다는 글을 봤다.)
일단 전체적으로 필요한 CS 지식을 훑어보기도 좋고, 자격증 취득이란 목표도 있으면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될 듯해 정보처리기사 학습을 시작하게 되었다.
📝공부는 꾸준히
먼저 인터넷에서 수험서적 후기를 찾아본 다음 서점에서 실물 책을 직접 보고 결정했다.(유명 서적들을 훝어봤을 때 내용 자체는 비슷하니 자기 자신한테 맞는 서적을 찾는게 좋을 것 같다.)
한 달 정도 매일 일정 분량을 정해서 공부했고, 최종적으로 책 3회독, 기출문제 8회분을 풀고 시험을 치뤘다.
😥신유형 주의
정보처리기사는 2020년 개정 후 시험 문제가 많이 달라졌다고 들었다. 특히 2023년 부터는 CBT 시험으로 변경되어 기출문제도 복원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불안하기도 했는데, 결론적으로는 기출에서 20%~30% 정도 나오고 대부분 신유형이었다.🥲
신유형 종류로는 이렇게 3가지 였는데, 1번 유형의 경우 정말 당황했다.🤨
- 이런게 책에 나왔나? 관련 내용이 너무 낯선 경우
- 기출 문제와 비슷한데 답이 다른 경우
- 자주 나오던 개념을 이용한 신 유형
어쨌든, 기초를 탄탄하게 해놓으면 풀 수 없는 문제는 없었을테니,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! 하며 답안을 제출했다.
📩마무리
응시 자격 서류도 잘 제출했고, 이제 실기 대비를 위해 실기 공부를 시작하고자 한다.😎 실기에서는 코딩 문제가 출제 되기 때문에 C, JAVA, Python 등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게 될 텐데 지금은 걱정보다는 새 언어 공부에 대한 기대가 크다. 또 어떤 어려움과(?) 신기함을 얻게 될지…🤭
실기도 파이팅하자!